읽어야 할 것들

In: Diary

29 Dec 2008

RSS 리더로 구글 리더를 쓴다. 구글 리더에는(다른 리더도 마찬가지겠지만) RSS 항목에 별표를 해 놓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의도가 있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다시 읽어 보고 싶은 내용이나 한 번에 이해가 되지 않는 글이다. 사실 말이 그렇지, 따지고 보면 이거 미루는거다. 게으른거지.

별표 한 목록이 몇 개나 되나 봤더니 올해에만 538개다. 그나마 이것도 올해 초에 한 번 싹~ 정리해서 이 정도다. 지금부터 다시 정리 작업에 들어간다. 기록해 둬야 할 것들은 따로 간단하게 정리해서 옮기고 딱히 다시 볼 일 없는 것들은 전부 별표를 제거한다. 얼마나 걸릴려나. 해가 바뀐다는 것에 대해 별다른 감흥을 느끼는 건 아니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 가능하면 좋겠다. 3일 밖에 남지 않았네.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몇 안 되는(구글 분석기에 따르면 평균 PV가 50) 방문자들도 올해 마무리 잘 들 하시길…

  • 자도 구글 리더기에서 별표로 해결하고 있긴 하지만 500 여개나 되지는 않은데 ㅎㅎ 그동안 많은 좋은 글을 발굴하셨나 봐요

    가끔은 구독하지 않는 글들도 별도로 저장하고 싶은 경우가 있어서 그럴때는 InstaPaper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http://www.instapaper.com/) 아이팟에서는 오프라인에서도 볼 수 있고, 북마크한 걸 또 rss 에 등록할 수 있어서 온/오프라인으로 아주 좋더라구요.

    2008 년 마무리 포스팅이신가요.? 2009 년에도 자주 들르겠습니다. ^^;
  • 특별히 괜찮은 글 뿐 아니라 그냥 다시 봐야겠다... 싶은 정도의 포스트도 대부분 다 별표를 하다보니 그렇게 많아지더군요. 오늘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 올해가 가기 전에 제주도 여행기는 완결시켜야 하는데;;;
  • 지민아빠
    RSS리더로 읽어서 평균 PV에 전혀 기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평균 PV에 좀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ㅎㅎㅎ
  • 저도 사실 다른 사람 블로그에 댓글 달 때 아니면 거의 RSS로만;;;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Categ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