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수족관
역시나 와이프가 준비한 나들이, 63빌딩 수족관에 다녀왔다. 아쿠아리움은 전에 한 번 가봤는데, 아직 후기를 정리하질 못했네. 언제 할진 모르겠군. 일단은 63빌딩 수족관이다.
63 빌딩을 마지막으로 가 본게 언젠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이전 팀 동료 결혼식 때가 마지막이었나? 가물가물하다. 당시 기억으로는 오늘 같은 모습이 아니었던 거 같은데, 리모델링을 한 거 같다. 아이맥스에는 특이하게 은하철도 999 리메이크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고 있었다. 아이맥스 용이 아닌 일반 애니메이션을 단순히 큰 화면에서 본다고 특별할 게 있나 싶긴 하지만, 사람들이 꽤 보는 듯 했다. 푸드 코트도 나름 괜찮았고 이런저런 전시회도 열리고 있었다.
63빌딩 수족관은 아쿠아리움에 비해 좀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나름대로 볼만한 것들이 많다. 특히나 입구의 펭귄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펭귄들 보면서 1시간도 볼 수 있을 거 같았다. 나 혼자 가도 그냥 보고 있을 거 같다. ㅎㅎ
동영상도 찍었다. 생동감 넘치는 녀석들이다.
유모차도 빌려준다. 그럭저럭 쓸만한데, 핸들이 일자형이라서 가방을 걸 수는 없는 게 아쉬웠다.
수족관이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여러 공연도 있었다. 애들은 나름 열심히 보더라.
요런 파충류 계열 녀석들도 있다. 우리 애는 악어가 뭔지는 아는데, 실제로 보고는 딱히 반응이 없었다. 그림하고 너무 다르게 입체감이 있어서 그런가? ㅎㅎ
해파리들을 예쁘게 전시해 놓았다.
이것은 니모? ^^
돌아오는 길에는… 뻗어버렸지.
작년 12월 31일, 2008년 마지막에 갔던 63빌딩 수족관 후기를 반년이 지나서야 올려 본다. 이러면서 뭐, 한 번씩 예전 사진도 보고 그러는거지. 제주도 후기는 1년이 지나기 전에 정리해야 할텐데…
재호는 저 때 좀 더 통통하고 귀여웠네. 요즘은 살이 빠져서 호리호리~ (라고 하기엔 팔다리는 소세지… )
좀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은 http://www.flickr.com/photos/oscarplex/sets/72157611956029666/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아기 넘 귀여워요!!!!!!!!
저는 지방에 살다보니 아직 63빌딩 수족관 한번 못가봤네요.
그나마 사진으로 잘 보구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재호 넘 귀여워요.. ㅎㅎ
(물개를 농락하고 계신 아가씨도 귀엽네요 – _-)
@Channy
댓글 승인하고, 답글 다는 걸 깜빡;;; 서울 들르실 때 한 번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
@quainty
ㅎㅎ 한 번 가서 대시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