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인다 꼬여…

In: Diary

8 Mar 2009

요즘 일이 제대로 안 풀린다. 쩝… 2009년은 암울한 한 해가 될 거 같다.

연봉도 동결되고, 회사 분위기도 영 아니고(물론, 2008년 매출/이익은 사상 최대임에도 불구하고) … 어제는 울 아들이 안경 테를 부셨다. 스위스플렉스 안경테… 거의 안경테를 180도 펼쳐도 구부러지는 재질인데, 이걸 부러뜨리다니… 완전히 꺾었나 보다. 가볍고(2g) 튼튼해서(밟는 정도로는 손상 없는) 비싼 게 값을 하는 구나 했던 안경테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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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희

March 9th, 2009 at 11:37 AM

저런… 이번 기회에 라식 수술을 해보시는건 어떠실지요?

오스카 Reply:

라식까지 할 정도는… 사실 난시 약간 있는 수준이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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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ife

March 9th, 2009 at 4:16 PM

안경 아주 좋아 보이네요
저도 안경 바꿀까 고민인데 본김에 저걸루 ㅎㅎ.
액땜하셨다 생각하시고 더 좋은 안경으로 이 참에 바꾸세요 :)

오스카 Reply:

이거만큼 가벼운 안경 테는 아직 없는 듯 해서… 음… 일단 오늘 가서 수리 맡길려고요. 견적이 어떻게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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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int-y

March 13th, 2009 at 10:34 PM

이럴 때 해외 나가 있는 게 어찌 보면 다행일지도… 어짜피 저는 전사적 연봉동결 조치 아니었어도 올해 연봉 동결이었을 거에요. ㅎ

오스카 Reply:

파운드 모아놨으면 완전 재테크? ㄷㄷㄷ

quaint-y Reply:

ㅎㅎ 저도 원화 하락할 줄 알고 파운드 잔뜩 바꿔 놓았는데요… 아마 다 쓰지도 못하고 돌아갈 듯 – _-;; 문제는 작년 봄보다 지금이 원화 : 파운드가 더 싸졌다는 거죠.. 원화 폭락한 거 보다 파운드 절하 비율이 더 커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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